지난 2008년 돌풍을 일으켰던 곡이죠. 바로 손담비 '미쳤어'인데요. 이 노래를 70대 할아버지가 소화해 일약 스타가 됐습니다. 이에 손담비도 답춤(?)을 보냈는데요.
26일 손담비는 일명 '미쳤어'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답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KBS-1TV '전국 노래 자랑'에 77세 지병수 할아버지가 출연했습니다. 손담비 '미쳤어'를 불렀는데요.
완벽한 리듬감은 물론이고요. 물 흐르듯 유연한 춤선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재 이 영상은 게재 3일 만에 조회수 84만을 돌파했습니다. 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손담비가 답춤을 보냈습니다. 손담비는 자다 일어난 모습이었습니다. 집에서 편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요. 무반주에 즉석으로 '미쳤어' 춤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영상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KBS m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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