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보기 쉽고 흥미진진한 비주얼 뉴스 시대를 열겠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대표 이명구)와 인포그래픽 전문매체 비주얼다이브(대표 은종진)가 손잡고 '비주얼 저널리즘 활성화'를 선언했다.
양사는 지난 26일 비주얼다이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인포그래픽 연예뉴스를 공동 생산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인포그래픽 뉴스의 중요성은 국내외 언론계에서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상황. 인포그래픽 뉴스의 장점은 시각화된 정보로 높은 주목성을 끌 수 있다는 것이다.
디스패치와 비주얼다이브는 양사의 뉴스페이지에 '비주얼뉴스' 섹션을 개설하고 디스패치의 연예뉴스를 다양하고 흥미로운 인포그래픽 뉴스로 가공해 제공할 예정이다.
비주얼다이브 은종진 대표는 "디스패치의 연예특종이나 단독기사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다면 더욱 다양하게 독자들에게 서비스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비주얼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