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사진보고] '걸스데이'의 How to live~ 스마트!
▶Who :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그리고 유라, 소진, 민아.
▶When : 지난 25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현장 공개가 있던 날.
▶Where :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촬영 스튜디오.
▶What : 걸스데이 포착.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걸스데이의 스마트폰 배경화면 포착.
▶Why :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의 '형님문자'만 뉴스일까. 걸스데이 스마트폰도 찰칵. 물론 알권리도 아니고, 공공의 이익도 아니지만. 그래도 공공의 귀요미는 되지 않을까, 해서 일단 확보.
▶How : 혜리에게 악플은 금물. 기사 검색, 사진 검색, 심지어 다른 연예인 기사까지 다 챙겨봄. 이후 친구와 카톡 삼매경. 참고로, 로또업체에게 고함. 혜리에게 스팸문자는 금지. '로또 1등번호 공짜로 받기'에 전혀 관심 없었음.
<사진=송효진기자, 정리=김수지기자>
"잠시만요~ 혜리, 카톡 좀 보내고 올라갈게요"
"오늘은 어떤 기사가 떴나?"
"유라언니~ 우리 사진 좀봐"
"이거 클릭해보자"
"문.자.가.신.경.쓰.여"
"로또 1등번호라니!"
"다른 기사도 궁금한데"
"이재원이 '주군의 태양'에 캐스팅 됐네~"
"기사 내용도 읽어보자"
"잠시만요! 카톡 좀 보내고 갈게요"
▶ <보너스컷> 걸스데이, 짜투리 시간에는?
"팬들과 셀카찍고"
"같이 응원 하고~"
"스타일 신경쓰고~"
"모니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