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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칸에 뜬 전지현 "외모는 참 특별해"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11일 오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디스패치는 이번 칸영화제에 사진기자 2명, 취재기자 3명 등 총 5명의 취재진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생생한 정보를 현지 기자들의 트위터를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romadispatch 임근호기자
수많은 스타의 칸 입성을 취재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다. 한데 이런 광경 처음이다. 이미 중국기자들이 대기중이다. 신문 방송 합해 10여명이 넘는다. 전지현, 실감나는 아시아스타였다.

 

@romadispatch 임근호기자
조니뎁과 페넬로페. 이런 별을 봤나. 의전차량 타면 될 것을 굳이 걸어서 포토콜 행사장으로 간다. 왜? 좀 더 오랜 시간 팬들이랑 악수하려고, 사인해주려고. 토요일 칸은 해적으로 열광.

 

@VVrVVr7l 김용덕기자
전지현양 옆에서 바라보는 칸 취재팀!!!!

 


@VVrVVr7l 김용덕기자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로 생애 첫 칸에 입성하는 전지현양을 기다리며..이승훈기자와 서보현기자...

 

 

@VVrVVr7l 김용덕기자
전지현 옆에 선 후배 송은주 기자......헉...왠지 비교??????

 

 

@VVrVVr7l 김용덕기자
오랜만에 만난 전지현!!! 참.. 외모가 특별하시다니깐욤...

 

@loveblesspeace 송은주기자
잭 스패로우 인기는 칸을 찾은 스타중 최고였다. 팬들에게 가장 오랫동안 사인을 해줬다. 감격에 겨운 팬들은 ‘조니!’ ‘조니!’를 외쳤다. 왜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스타인지 실감했다.

 

 

@zmsdodch 서보현기자
14일 오후 5시 13분. 칸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잭 스패로우 선장은 비가 내리는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비오는 레드카펫에서는 어떤 팬서비스를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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