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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포토] "반.전.매.력"…캐리 멀리건, 은근한 섹시미

 

[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캐리 멀리건(27)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멀리건은 19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Inside Llewyn Davis)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여주인공 자격으로 참석, 감독 코엔 형제 및 동료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 존 굿맨 등과 함께했다.

 

순수와 섹시를 동시에 과시했다. 얼굴은 청순했다. 미소와 보조개에서는 어린 아이같은 순수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드레스는 파격, 그 자체였다. 절개된 드레스 사이로 가슴골, 각선미가 드러냈다. 뒷라인도 과감했다. 등을 완전히 노출시켜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칸 영화제는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11일 동안 열린다. 경쟁 부문에는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스티븐 소더버그의 '비하인드 더 캔드라브라', 로만 폴란스키의 '비너스 인 퍼' 등 21편이 올랐다. 올해 한국 영화는 초청받지 못했다.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취재=서보현·나지연·김수지기자
사진= 이승훈·김주경기자

 

 

'은근한 절개'

 

 

"등라인도 미끈해"

 

 

'팀버레이크 사로잡은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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