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11일 오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디스패치는 이번 칸영화제에 사진기자 2명, 취재기자 3명 등 총 5명의 취재진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생생한 정보를 현지 기자들의 트위터를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VVrVVr7l 김용덕기자
1년만에 찾은 그곳...세계의 모든 파파라치들이 모이는 곳..... 오늘은 준비한 망원으로 요리를 해볼까 합니닷.....
@romadispatch 임근호기자
140자 포기. 절벽에서 만난 파파라치는 기획기사로 남겨야겠다. 이 진귀한 광경을 140자로 표현불가. 일단 스케치 사진만 먼저 보시길. 디스패치가 이날 찍은 스타 사진도 다음 기회
@romadispatch 임근호기자
파파라치의 두캡 공략법 상상을 초월했다. 망원경, 800미리 는 기본. 바다 한가운데 요트를 띄운 선수도 있었다. 무방비로 갔던 나와 덕삼, 쏭만 지중해 태양에 익을대로 익었다.
@romadispatch 임근호기자
그 반대편 돌산에는 진짜 파파라치가 있다. 망원경으로 할리우드 스타를 찾고, 그들이 나타나면 800미리 망원으로 슛. 그 치열한 현장에 디스패치가 갔다. 그리고 별을 찍었다.
@romadispatch 임근호기자
칸 2일째. 모든 일정을 포기하고 한 수 배우러 갔다. 두캡, 칸 최고의 럭셔리 숙소인 그곳엔 레알 파파라치가 있다. 바닷가 절벽에 자리 잡은 숙소엔 할리우드 최고스타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