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11일 오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디스패치는 이번 칸영화제에 사진기자 2명, 취재기자 3명 등 총 5명의 취재진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생생한 정보를 현지 기자들의 트위터를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zmsdodch 서보현기자
64회 칸 영화제가 곧 시작한다. 이미 거리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 그 분위기에 덩달아 설렌다. 게다가 주드 로까지 볼 수 있다니. 축제를 즐길 준비가 됐다.
@romadispatch 임근호기자
[cannes] 칸 첫날의 볼거리는 단연 레드카펫. 첫 날 라인업만 봐도 두근두근. 개막작 배우로 레이첼 맥아담스, 오웬 윌슨, 애드리안 브로디. 심사위원장 로버트 드니로 옹, 게다가 나의 여신 우마 서먼에 주드 로까지. 대박!
@romadispatch 임근호기자
[cannes] 드디어 칸 입성. 아니 드디어 와이파이 접속. 제64회 칸영화제, 현지시간 5시 15분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장은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 이에 앞서 12시에 포토콜, 2시에 심사위원 컨퍼런스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