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이 섹시를 품었다.
패닝은 최근 미국 패션지 '글래머' 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콘셉트는 섹시. 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과감한 의상이 돋보였다. 패닝은 메탈릭 핑크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이 하트라인으로 잡혀 아찔했다. 갸날픈 어깨라인도 인상적이었다.
또 다른 화보 속 패닝은 누드톤 실크 원피스를 입었다. 하의는 엉덩이만 살짝 가려질 정도로 짧았다. 덕분에 무결점 각선미를 볼 수 있었다.
헤어와 메이크업도 강렬했다. 패닝은 레드 컬러 립스틱을 발랐다. 머리는 웨이브를 강하게 넣은 금발로 연출했다. 섹시 스타 그 자체였다.
한편 패닝은 영화 '베리 굿 걸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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