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이라고 해서,
같은 그룹끼리만 친한 것은 아닙니다.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해 있지만,
뜻밖의 친목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1mm는요.
걸그룹, 친목 라인 4입니다.
① '레드벨벳' 아이린 - '블랙핑크' 제니 : 첫 번째 주자는 아이린과 제니입니다. 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 계기는요? 같은 헤어샵을 다니면서부터인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아이린은 "내가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제니가 먼저 '언니'라고 부르며 다가와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꼭 잡은 두 손"
"세젤예 비주얼즈"
② '레드벨벳' 예리 - '트와이스' 사나 : 다음 주자는 예리와 사나입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친목이 유명한데요. 과거 걸그룹 합동 무대에서 만나 친해지게 됐다고 합니다.
"절친과 하이파이브"
"자연스러운 스킨십"
③ '여자친구' 예린 - '위키미키' 최유정 : 예린과 최유정 역시 절친입니다. 두 사람은 음악방송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여자친구'와 '위키미키'가 모여 있는 단톡방이 있을 정도로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둘이 모여, 귀요미"
"세상 반가운 상봉"
④ '모모랜드' 주이 - 'CLC' 권은빈 : 마지막 주자는 주이와 권은빈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나왔는데요. 아이돌 활동을 함께하며 더욱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절친 고양이들"
"토끼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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