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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크리스 "엑소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엑소로 활동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크리스는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VLAD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엑소 데뷔 및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는 글로벌 오디션을 보고 팀에 합류했다면서 "한국어를 꽤 한다. 6년이나 (한국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12인조 팀이었다"고 엑소를 소개하며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좋은 시간이기도 했고,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엑소로 활동한) 그 때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다. 내가 가져가야 할 부분이다"고 진솔하게 답했다.

엑소 활동 당시에는 바쁜 일정과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크리스는 "스케줄이 정말 많았고 자유롭지 못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지 못했다"면서 팀을 이탈해 중국으로 향한 이유를 밝혔다.

캐나다 국적인 크리스는 캐나다가 아닌 중국으로 간 이유에 대해 "(중국이) 여전히 내게는 집이다. 내 출신이고 내 뿌리이다. 내 팬들도 거기 있다. 중국으로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크리스는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 엑소를 이탈하고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소송에서 법원은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고, 크리스와 또 다른 이탈 멤버 루한의 전속계약은 2022년까지 존속되게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캡처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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