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고준희가 SBS-TV 드라마 '야왕'에 캐스팅됐다.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7일 "고준희가 최근 '야왕' 합류를 결정했다"며 "극중 불의를 보면 못 참고 할말은 다 하는 정의롭고 밝은 성격을 가진 석수정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석수정은 하류(권상우 분)의 쌍둥이 형과 연인 사이로 등장한다. 한 사건을 계기로 하류가 세상에 적응하면서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물. 겉은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한 캐릭터다.


고준희는 "석수정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정의로운 여자다"라면서 "다양한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 시리즈 3화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욕망녀 다해(수애 분)와 그녀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