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문천식이 홈쇼핑 쇼호스트로 5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고백한다.
14일 방송될 KBS2 ‘1대100’에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문천식 등이 1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1대100’에서 MC가 “홈쇼핑계의 거상이라고 들었다. 누적 매출이 얼마 정도 되느냐”라고 묻자 문천식은 “올해만 해도 3백억이 넘었을 것”이라고 답한다. 이어 “8년간 약 5천억 정도 매출을 올린 것 같다”고 덧붙여 100인들을 놀라게 만든다.
문천식은 쇼호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홈쇼핑 PD였다. ‘TV에서는 하나도 안 웃기고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라디오는 너무 재밌게 잘 하시더라. 홈쇼핑하면 잘하실 것 같다’고 권유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알린다.
한편 문천식 이외에 배우 김응수도 출연, 100인과 경쟁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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