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민정기자] '뉴이스트W' 백호가 남다른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백호가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생애 첫 버스킹 무대를 가졌다.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만난 것.
백호는 이날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지 몰랐다. 공연을 즐겁게 즐겨달라"고 말했다.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백호는 '생각이나', '살아', '생일 축하해요', '지금까지 행복했어요' 등을 열창했다.
"깜짝 버스킹 무대"
"뜨거운 열창"
"이래서, 메인보컬"
"꽉 찬 야외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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