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엔하이픈이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엔하이픈은 오는 10월 24~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워크 더 라인 : 파이널'(WALK THE LINE : FINAL)을 개최한다.
이번 3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병행한다. 오프라인 현장을 찾지 못하는 엔진(팬덤명)과도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포문을 열었다.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도 공연을 열었다.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4년 7개월) 만에 일본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미국과 유럽 투어도 매진 행렬이다.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런던, 암스테르담, 브뤼셀, 베를린, 파리 등 7개 도시 완판을 기록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9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투어 열기를 잇는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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