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솔로로 출격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트와이스 SNS에 숏폼 영상을 올렸다. 채영의 앨범 작업기를 공개했다. 그의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채영은 녹음에 열중했다. 일본 팝 밴드 글리코와 회의하는 장면도 담겼다.
채영은 팀 내 4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앞서 멤버 나연, 지효, 쯔위가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채영은 최근 정연, 지효와 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 OST '테이크다운'을 불렀다.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등 각종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
완전체로도 활약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3일 미국 일리노이주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했다.
이들은 지난달 19~20일 인천에서 6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 막을 올렸다. 일본,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대만, 태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채영은 다음 달 12일 오후 1시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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