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탈모'를 고백한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잦은 헤어스타일 변화와
연예 활동, 음악에 대한 열정 등….
이 모든 스트레스가 '탈모'를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1mm는 아이돌, 탈모 고백 4입니다.
① '비투비' 프니엘 : 과거 프니엘은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탈모를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일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재출연했는데요. 이날 프니엘은 "탈모 고백 후 더 좋아졌다"며 "현재는 70% 이상 완치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는, 70% 완치"
② '빅뱅' 승리 : 승리 역시 탈모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3월 MBC-TV '나 혼자 산다'에서 "사실 '뱅뱅뱅'으로 활동 당시, M자 탈모가 될 조짐이 보였다"고 털어놨는데요. 앨범 콘셉트에 맞춰 금발을 유지했고, 잦은 탈색으로 인해 탈모가 진행됐다는 것. 하지만, 다행히도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발모제만 있으면 돼"
③ '위너' 송민호 : 송민호 역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탈모를 언급했습니다. 지난해 MBC-TV '라디오스타'에서는 "나는 머리숱 자체가 워낙 적은 편"이라며 "아버지가 탈모를 앓고 계신다"며 유전력을 털어놨습니다. 아직 진행 중인 것은 아니지만, 탈모가 올까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탈모 올까봐, 무서워"
④ 아이유 : 아이유는 원형 탈모를 앓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MBC-TV '세바퀴'에서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원형 탈모가 생겼다"며 "살짝 그랬던 것일 뿐 현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탈모 증상을 완치한 듯,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합니다.
"누구보다, 풍성해~"
<사진 출처=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