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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생얼은 부끄"…'세븐틴', 민낯 철통 방어

[Dispatchㅣ인천공항=김민정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아레나 투어를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에서 입국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세븐틴은 5월 3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음악은 나의 힘" (원우)

"조금 피곤해요" (조슈아)

"민낯은 안돼" (우지)

"레드로 물들었어" (디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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