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세계 전체 인구의 10분의 1이 색맹이라고 합니다.
색맹이 아닌 사람은 색맹이 어떤 불편함을 겪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 질환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아보려 합니다.
북유럽 남성의 8%, 여성의 0.35%가 적록 색맹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안연구소에 따르면 색맹은 스스로 색맹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름처럼 세상이 흑백으로만 보이는 건 아닙니다. 사실 99% 이상의 색맹이 색을 볼 수 있는데요.
색 시력 결핍증이라는 말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색맹의 가장 흔한 유형을 제2색약이라고 합니다.
남성의 약 4.65% 여성의 0.36%가 이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2색약을 가진 사람은 적색과 녹색이 원래 색보다 어둡게 보인다고 합니다.
적색맹을 가진 사람은 녹색과 적색이 회색으로 보입니다. 황색과 청색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성의 단 1%만 이 타입의 CVD를 가진다고 합니다.
청색맹은 초록색이나 핑크톤만 보이는 아주 희귀한 색맹입니다. 남녀 통틀어 0.0001%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가장 드문 질환인 단색형 색각은 말 그대로 흑색의 세상밖에 볼 수 없습니다.
단, 0.00003%가 가진 이 질병은 특수한 이유가 있어야 발병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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