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1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수현은 돌발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이였다. 핸드프린팅 행사 도중 자신의 손이 붙어버린 것. 떼어지지 않는 손에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강호, 류승룡, 엄정화, 조정석, 장영남, 김수현, 서은아 등 국내 톱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월한 수트핏
예의바른 인사
"어떻게 해야하죠?"
"손을 꼭 붙어주세요"
"조금 어색하네요"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뭔가 불안한 기분"
"앗!"
"돌발상황에 멘붕~"
"애써 웃어보아요"
쑥스러운 웃음
"그래도 잘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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