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원더걸스'가 컴백을 앞두고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원더걸스가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미니앨범 티저를 선보였다. 예은·소희, 유빈·선예·혜림으로 구성된 멤버별 티저 공개에 이은 것으로 한층 화려해진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로 컬러풀했다. 원더걸스는 컬러감이 살아있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혜림은 핑크빛과 은색이 감도는 양갈래 헤어, 예은은 브라운 톤의 보브컷으로 색다른 이미지에 도전했다.
의상은 파스텔톤으로 맞췄다. 선예와 예은, 소희가 노란색으로 예은과 유빈은 핑크 계열 의상을 입어 상큼한 분위기를 냈다. 반짝이는 네온 조명 아래에 선 덕분에 감각적인 스타일로 비춰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더걸스의 새 앨범에는 올 여름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춤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의 원더걸스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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