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B1A4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지금 눈 앞에 있는 이 남자들.

우리가 알고 있던 '비글돌'이 맞나요?

 

B1A4는 말이죠….

 

"깜찍"

"발랄"

"시끌"

 

지금까지는,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남자의 변신도 무죄였습니다. B1A4가 이렇게 달라졌으니까요. 이제 '비글돌'이 아닌 '시크돌' 입니다. 전에 없던 수컷 냄새까지 진동합니다.

 

지난 15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 입니다. B1A4가 화장품까지 접수,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상남자의 매력 때문일까요?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집니다.  

 

일단, 남성미 풍기는 B1A4의 모습부터 공개합니다. 

 

"시크? 책으로 배워요"

"오늘은 변신데이!"

"Where is 비글?"

 

☞ 자, 이제 멤버별 탐구에 들어갑니다. 지금 바로, '바로'를 살펴볼까요?

 

 

'귀요미'는 잊어주세요. 저, 시크한 눈빛 보이죠? 손으로 눈썹을 만지고, 인상을 찌푸립니다. 이런 게 바로, 바로표 카리스마 입니다.

 

"바로가 달라졌어요"

"눈빛 하나면 충분"

 

"바로, 지금, 카리스마"

 

☞ '귀공자' 공찬의 변신은 어땠을까요.

 

 

'귀공찬' 대신 '터프찬'이라는 별명을 붙여줘야겠습니다. 물오른 남성미를 과시했는데요. 공찬의 상남자 포즈는? 셔츠 목 부분을 잡고, 쇄골을 살짝, 끝!

 

"시크"

"도발"

"도도"

 

☞ '먹방돌' 산들의 변신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산들하면, 선홍빛 잇몸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죠. 하지만 이날은 달랐습니다. 웃음기 뺀 건조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상남자 콘셉트에 100% 빙의.

 

"산들스마"

 "섹시 섹시 데이~"

 

☞ 리더 진영은 제대로 포텐을 터트립니다. 

 

 

진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합니다. 올블랙룩이 누구보다 잘 어울렸는데요. 도도한 표정도 OK. 멤버들 마저 진영의 모습에 푹~빠져들었습니다.

 

"리더의 포스란?"

"포텐 터졌다!"

 

☞ 신우는 안경까지 벗고 상남자에 도전했습니다.

 

 

신우의 팬이라면, 이런 모습이 생소할텐데요. 전매특허 눈웃음도 지웠습니다.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드러냈습니다.

 

"광대역 기럭지"

 

  

'귀요미' B1A4가 사라져서 섭섭하시다고요? B1A4의 변신은 계속 됐는데요. 이번에는 발랄소년 콘셉트입니다. 역시 '옷이 비글'이더라고요.

 

제 옷을 입는 느낌일까요. 캐주얼 포즈는 이미 마에스트로 수준입니다. 게다가 화보를 찍는 내내 시끌벅적, 수다가 끊이지 않습니다.

 

☞ 다시 '비글돌'로 돌아온 B1A4입니다.

 

"떴다 비글돌!"

"함께 걷는다 걷는다"

"너에게로~"

 

☞ B1A4는 멤버별로 봐야 제 맛이라죠?

 

"발랄하면, 산들"

"바로 전용 하트"

"신우도 하트 발사"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산들과 바로가 호흡 척척. 다양한 포즈를 즉석 제조해냅니다. 스태프들도 뜻밖의 코믹샷에 대만족했다고 합니다.

 

"쭉쭉~"

"이건, 더블하트"

"리슨, 내 얘길 들어봐"

 "바로 귓속말"

"참 좋은 그림"

"쉘 위 댄스"

 

대기실 사진은 언제 나오냐고요? '스타캐스트' 애독자시군요. 산들과 바로는 손바닥 글씨를 쓰고 있더군요. 요즘 초등학생도 안한다는 그 놀이 말입니다.

 

산들은 간지럽다며 웃음이 터졌고요. 바로는 그런 산들을 보며 빵~.

 

☞ 이번엔 B1A4의 대기실 프리덤~ 현장입니다.

 

 "이거 정말 재밌는건데?"

"자, 뭐라고 썼게?"

"너무 간지러워!"

 

시끌벅적해던 B1A4가 갑자기 단체 수면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전날 월드투어 'B1A4 로드트립' 연습을 하느라 밤을 꼬박 새웠다고 하네요. 잠깐의 틈을 타, 꿀잠을 즐겼습니다.

 

 "체력 충전중"

"자는 게 아니야~"

 

하지만 바빠서 더 행복하다는 B1A4. 팬들을 만나는 일이기에 피곤하지 않다고 합니다. 촬영을 마친 후 '바나'에게 마지막 인사까지 남겼는데요.

 

 

"11월 서울 콘서트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월드투어로 해외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서운하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B1A4)

 

☞ 이대로 끝나면 서운하죠? B1A4의 코믹샷 모음입니다. 저장 꾹~.
 

"바로, 열겠어"

"짜잔!!"

"에어 버킷?"

"복근이 화났어"

"전화 받아!"

"단체로 마무으리"

 

글=김혜원기자(Dispatch)

사진=이호준기자(Dispatch)

 

끝난 줄 알았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 다음은 '공식화보' 보다 먼저 공개되는 '디스패치' B컷

 

"이제 댄디보이입니다"

"이렇게?"

"모자까지?"

"바로 다음은?"

"바로!"

"신우 떴다"

"매무새 고칩니다"

"핑크보이~"

"쑥스럽지만"

"입금됐으니까~"

"여기서, 바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