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실사판 남자바비인형 켄 로드리고 알베스는 코에 보형물을 넣었는데요. 몸이 이 보형물에 거부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알베스는 최근 받은 성형수술이 잘못되는 바람에 병원에 허겁지겁 달려갔다고 합니다.
그는 코에 구멍이 생기고 괴사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알베스는 자신의 몸이 지난 2월 수술 때 코에 삽입한 연골에 거부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의사들이 그에게 "이런 감염증상으로 코가 없어져가고 있으며 심지어 얼굴까지도 먹어치울지도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알베스는 지난 수년간 자신의 얼굴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40만 달러(한화 4억)의 금액을 들이부었습니다.
파티광인 그는 브라질에서 자랐으며 그는 결코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알베스는 자가지방으로 식스팩 수술도 받았는데요. 종아리 근육 모양을 바꾸는 수술까지 했다고 합니다.
알베스 씨는 현재 말라가라는 남부 도시에 있는 병원에서 항생제 투여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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