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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우리, 이러고 논다"…JYP깨알생방.jpg

 

이선미 기자를 '급' 파견했습니다. 그의 임무는, 한 마디로 '직찍'입니다.

 

"요즘 디스패치 사진 식상하죠? 진짜 리얼한 현장 부탁합니다"

 

요구사항은 딱 1가지였습니다. 그 어떤 기자도 찍을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사진.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특별한, 그래서 더 기념할 현장이거든요.

 

"'그린팩토리'에 나가 있는 이선미 기자, JYP 식구들은 다 모였나요?"

 

 "깝남매, 여기~"  

"흔들림이 없군!"

 

 

지난 28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입니다.

 

'스타캐스트'와 함께 한 '제와피 네이션 원 마이크 토크’(JYP Nation One mic talk)가 열렸는데요. 선미,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15&, 백아연 등, JYP 식구들이 총출동 했습니다.

 

 

모두가 '수다' 삼매경에 빠졌지만, 선미는 '직찍' 삼매경입니다. '선미패치'로 빙의, 투철한 직업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저 '앉아쏴' 자세, 보통이 아닙니다.

 

그의 첫 번째 타깃은? 보컬그룹 '15&'의 백예린 입니다. 녹화장에 들어서는 예린을 불러세운 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셔터부터 누릅니다.

 

"나랑 닮았는지 확인해보겠어"

 

생중계 녹화장 안에서도 투철한 기자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개인샷, 단체샷, 셀카샷 등 거침없이 셔터를 누릅니다.

 

"오빠들~ 날 보러 와요"

"뒷줄~ V날리지마~"

"이건, 날 찍는거야"

 

 

하지만 선미의 임무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생방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방송에만 집중합니다. 토크에 빠져 더이상은 활약불가. 이제 '디스패치'가 바통을 이어 받겠습니다.

 

 

잠시, 시간을 딱 1시간 전으로 당기겠습니다. JYP의 출근길인데요. 1등 출근은 '2PM'의 우영입니다. 이날 MC를 맡았는데요. 짐승 냄새를 마구 풍기며 도착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2AM' 조권이 등장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조권, 피부에 윤이 납니다. 이날 우영과 공동 MC를 맡아 '깝'의 지존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죠.

 

 

'2AM'. 지금은 '옴므'로 활동 중인 창민의 모습도 보입니다. '잇걸' 활동 중 짬을 냈습니다.

 

 

'갓신인' 갓세븐도 보입니다. 신인의 자세랄까요? 대본을 분석하며 출근 완료!

 

 

'미쓰에이' 페이도 출석 완료했습니다. 미키마우스 티셔츠에 깜찍 브이. 귀요미가 따로 없네요.

 

"민은 벌써 자리 잡았어요"

 

"수지도 왔어요"

 

"K팝 스타요~" (지민·아연)

 

 

본격 토크 시작 전. MC들이 수다를 떨며 입을 풀고 있습니다. 조권, 우영의 우람한 팔뚝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그러다 박세영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그만….

 

"세영씨, 미안해~"

 

 

이날 생중계는 화기애애 했습니다. 사실 JYP 선후배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일 기회가 거의 없거든요. 막내 라인은 기분 업업. 형누나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수지의 컨디션 최고. 적극적인 리액션과 차분한 말솜씨로 생중계 분위기를 화사하게 했습니다.

 

"뱀뱀, 여기있어요~"

 

"주니어도 신났다"

 

이날 생중계는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는데요. 풀버전은 '다시보기'로 꼭 확인하시고요.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만 살짝 공개하자면….

 

JYP네이션은 '조권팀 vs 우영팀'으로 나눠 눈치게임을 진행 했는데요 몇 번이나 동점 상황이 만들어진 끝에, 최종 승리는 조권팀이 차지 했습니다.

 

벌칙은 바로 '야식쏘기'. 게임에서 진 우영팀, 과연 그 약속 지켰을까요?

 

공약 실천의 현장을 공개합니다.

 

"우영팀 쏘세요"

 

방송이 끝나도 열기는 여전합니다. 조권팀, 배가 고프다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주장' 우영은 화끈합니다. 카드를 꺼내 곧바로 야식을 쏩니다. 저기 옆에서 박수치는 '이선미 기자' 보이시죠? 일보다 먹방입니다. 

 

"장총무가 쏜다~"

 

 

메뉴는 피자와 치킨입니다. 친절한 우영씨, 후배들에게 손수 배달까지 합니다. 

 

 

민은 정말 해맑습니다. 치킨 하나에 세상을 얻은 저 표정. CF 예약입니다.

 

 

우영의 화끈함에 팀 멤버들도 물개박수로 감사를 전합니다.

 

 

자, 이제 폭풍 먹방 시작해볼까요? 아이돌은 야식 먹지 않을거란 편견을 버려~

 

"치킨은 날개지" (마크)

"함께 뜯어요" (페이)

 

"형, 맛있어요?" (JB)

 

 

이렇게 JYP네이션의 즐거운 야식타임은 끝났습니다. 선후배의 즐거운 만남도 여기서 끝?

 

 

하지만, '스타캐스트'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1일 기자, '선미패치'의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확인하셔야죠? 세상에서 하나 뿐인, '선미샷'입니다.

 

선미아닌 선미같은 백예은.jpg

 

숨은 민이 찾기.jpg

 

너랑 나랑 닮았냐.jpg

 

뒤로가니 반칙 수지.jpg

 

세영씨 미안해.jpg

 

살신성인.jpg

 

깝남매의 진리.jpg

 

창민오빠 엑스라쥐.jpg

 

흔한 아이돌 설정샷.jpg

 

흔한 JYP 깨알샷.jpg

 

"JYP네이션에서 만나요"

 

 

글=나지연기자(Dispatch)

사진=이승훈기자(Dispatch)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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