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히트곡으로 '집 한 채' 장만할 수 있을만한 수입을 올린 작곡가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0일 tvN '문제적 남자'에는 유명 음악 작곡가 라이언 전이 출연했습니다. 라이언 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했는데요. 중독성 있는 노래 '나야 나'를 만든 작곡가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라이언 전은 미국 유명 음악 대학에 합격을 하기도 했는데요. 아버지의 반대로 음대 진학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언 전은 이전에도 많은 아이돌의 노래를 작곡하며 히트를 시킨 '히트 메이커'였는데요. 대표곡으로는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태연 '아이(I)', 이효리 '치티치티 뱅뱅', 샤이니의 '루시퍼', 레드벨벳의 '덤덤'등이 라고 알려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 MC는 저작권료가 얼마쯤 되는지 질문했습니다. 그는 "녹화 당일 아침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이날 들어온 입금액은 직장인 월급 정도"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