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재치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8일 인스타그램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사진을 올렸는데요.
한 네티즌은 스웨덴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신현준의 얼굴 합성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죠.
이어 "(축구) 대표팀에 신현준 넣으면 즐라탄인줄 알고 스웨덴 선수들이 패스 준다니까. 그거밖에 방법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현준의 반응은요? "국민이 원한다면… 대표팀 들어가겠습니다. 머리를 다시 길러야하는 건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국은 지난 2일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같은 F조에 묶인 상태입니다.
한편 신현준은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 JTBC 'TV정보쇼 오!아시스' 등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출처=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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