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포켓몬스터 실사판 영화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레이놀즈가 영화 '명탐정 피카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실사화 해 만들어진 닌텐도 게임 '명탐정 피카츄'를 원작으로 하는데요.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의 아버지가 납치되어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요. 주인공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피카츄와 팀을 이뤄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영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레이놀즈가 어떤 모습의 '피카츄'로 등장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레이놀즈는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페이퍼 타운' 등에 출연한 저스티스 스미스와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명탐정 피카츄'는 오는 1월 제작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이니만큼 제작사측의 기대가 매우 높다고 하네요.
<사진출처=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포켓몬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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