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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규, 스타1 국제대회서 ‘발 조작’으로 논란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임홍규 선수가 발로 게임하는 퍼포먼스로 논란입니다. 이에 대회에서 제명까지 됐는데요.

임홍규는 지난 4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조택컵 결승전에 참가했습니다. 중국 루오시안 선수와 3선승 대결을 펼쳤는데요.

임홍규는 2경기에서 루오시안이 “왜 이번 경기에선 드론을 한 기 안 빼주냐”는 말에 한 손으로 플레이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임홍규는 손 대신 왼발로 키보드를 조작했습니다. 3세트에서는 눈을 감은 채 양 팔을 교차해가며 키보드를 조작했고요.

이어 그는 의자에 누워 잠을 자는 등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도 임홍규는 3:0으로 게임에서 승리했죠.

게임 후 논란이 불거지자 임홍규는 5일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 “오늘 결승전에서 행동은 사전에 관계자나 현지인에게 여쭤보고 허락 받았다”며 “현지에서는 다들 사진까지 찍고 좋다고 했다. 걱정하지 말라”고 남겼습니다.

하지만 주최 측 조택 관계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Larva 선수를 공식적으로 제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택 측은 “프로게이머 Larva(임홍규)가 경기에서 한 것은 매우 무례한 일”이라며 “이 사고와 관련된 모든 팬과 미디어에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택 측은 “(임홍규가) 경기 중 한 행동은 조택과 관련이 없다. 주최자에게 미리 말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앞으로 경기 중 규정을 개선하겠다. (임홍규는) 조택 컵 이벤트에서 출전 금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임홍규는 “루오시안 선수가 기분 나쁘면 사과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답변이 없었다”며 “(퍼포먼스가) 미국과 유튜브 등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전 허가에 관해서 그는 “많은 스태프 중 1명에게 허가 받았다. 당시 통역관이 없어 커뮤니케이션에 오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임홍규는 “조택의 제명 행동은 중국 측에서 독단적으로 행동한 것”이라며 “조택 코리아와 조택 미국 측에서 (저를)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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