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석(오른쪽) 응단을 비롯..
대한민국 국가대표 네 명의 치어리더들. SK 와이번스 차영현, 강윤이, 이미래, 오지연(오른쪽부터).
그렇다면...?!
목소리 높여 열심히 응원했건만..
우리에게 '0-1'로 패한 대만 형제들..
그들 사이에서..
무려 여덟명의 대만 치어리더들. 중요한 건, 그들의 이름과 소속 등 개인신상이었는데.
아쉬운 건...!
왼쪽에서 두번째 미녀의 이름은 누락됐다는 것이다. 성급한 마음에 그냥 지나친 것.
이
름
이
·
뭐
예
요
?
Mimi(왼쪽)!
제일 왼쪽, 아쉽게도 누락..."쏘리!"
Verna(가운데)!
Peggy(가운데)!
Strawberry(오른쪽)!
Jamie(왼쪽)!
Iris(오른쪽)!
그리고...
제일 오른쪽..
상큼하고 풋풋하게 다가온..
'대만 안지현', 그녀의 이름은...?!
- - 란란(Lanlan)이라고 합니다!
- 지난 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대한민국과 대만의 2차전이었다. 대한민국이 '1-0'으로 승리했다. 여덟명의 대만 치어리더 그들은, 'Meigon CPBL Baseball Girls' 치어리더들이었다. "'대만 치어리더를 찍어달라'는 미션에 부합한 한 형제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도쿄돔 / 사진=NATE 형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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