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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밝힌 '색계' 베드신 비하인드

이안 감독의 영화 '색계'는 탕웨이의 존재를 세상에 제대로 각인시킨 작품입니다. 양조위와 탕웨이의 호흡도 엄청났죠.

일본군 앞잡이를 사랑하게 된 독립운동가로 분했던 탓에 탕웨이가 한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못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베드신입니다. 노출 수위가 높은 이 장면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모은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다면 탕웨이와 양조위 두 배우는 '색계'의 베드신에 대해 어떻게 말했을까요?

양조위의 소감은 "힘들다"였습니다.

양조위는 "심리적 압박감이 굉장히 컸던 부분이 있었다. 친한 왕가위 감독의 요구로 '색계'에 출연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베드신) 장면에서는 마음이 편치 않았고 순조롭게 연기가 되지도 않았다"고 토로했습니다.

탕웨이는 베드신 촬영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베드신은 메우 기술적이었고 동작도 많았다. 리허설도 엄청 많이 했다. 촬영할 때 그곳에는 양조위와 이안 감독, 그리고 나밖에 없었다"면서 "매번 베드신을 찍을 때마다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한 느낌이었다"고 고됐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죠.

양조위는 여자로서 더욱 힘들었을 탕웨이의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그는 "탕웨이는 정말 대단한 배우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 정말 노력한다"고 칭찬했습니다.

두 사람의 정신적 고통과 수많은 연습 끝에 완성된 '색계'의 베드신, 단순히 야한 장면이 아닌, 땀과 노력이 담긴 예술적인 묘사로 많은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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