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스트로' 윤산하가 성공적인 솔로 컴백을 이뤘다.
윤산하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미니 2집 '카멜레온'(CHAMELEON)을 발매했다. 변화무쌍한 그의 매력을 녹여낸 음반이다.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카멜레온'은 총 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등이다.
이 뿐 아니다. 신보는 8개 국가/지역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을 포함해 필리핀, 스페인, 대만, 태국, 홍콩, 덴마크 등에서 인기를 얻었다.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 역시 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칠레, 콜롬비아, 페루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안았다.
'엑스트라 버진'은 컨트리 사운드와 탄탄한 보컬, 힙한 플로우 랩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뮤직비디오에 여름 무드를 담아내 쾌감을 선사했다.
한편 윤산하는 오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엑스트라 버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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