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세븐틴이 막강한 열도 인기를 입증했다. 골드 디스크 인증 앨범을 추가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23일 스트리밍 인증 명단을 발표했다. 세븐틴이 '이마 -아스 세카이가 오왓테모-'(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로 골드 인증을 받았다.
협회는 매월 스트리밍 수를 기준으로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으로 구분한다.
'이마 -아스 세카이가 오왓테모-'는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우지와 프로듀서 범주, 황현 등이 작곡에 참여했다.
세븐틴은 총 18개의 스트리밍 인증을 받았다. 앞서 '아주 나이스'와 미니 10집 'FML' 타이틀곡 '손오공'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외에도 '폴린', '플라워', '만세', '레디 투 러브', '박수', '달링', '핫', '힛', '록 투 유', '레프트 앤 라이트', '예쁘다', '울고 싶지 않아', '파이팅 해야지' 등 다수 곡으로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세븐틴은 오리콘 '연간 랭킹 2025'(2024년 12월 23일~2025년 12월 15일 자)에 정규 5집을 포함한 다수 앨범을 진입시켰다.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세븐틴이 부른 신곡 '타이니 라이트'는 넷플릭스 일본 애니메이션 '비스타즈 파이널 시즌' 파트2 엔딩 주제곡으로 공개된다. 우지가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