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가수 박재범이 제작한 신인 보이그룹 '롱샷'이 내년 1월 데뷔를 확정했다.
'롱샷'은 23일 오후 SNS에 데뷔 EP '샷 콜러스'(SHOT CALLERS)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수록곡 일부가 담겼다.
영상 속 멤버들은 폐공장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고 힙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올블랙 착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트랙리스트도 베일을 벗었다. 데뷔 EP에는 총 5곡을 수록했다. 선공개곡 '쏘씬'과 '백싯', '문워킨', '페이스타임', '네버 렛 고' 등이다.
'롱샷'은 박재범이 처음 선보이는 4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에는 '희박한 확률이지만, 판을 뒤집는 결정적인 한방'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롱샷'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샷 콜러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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