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티파니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캘리포니아 근황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티파니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밝게 웃고 있었죠.
제대로 화보 인생이었습니다. 풍성한 레드스커트에 하트문양이 돋보이는 상의로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죠.
한편 티파니는 지난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 고향인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현재 연기와 음악 공부를 하며 해외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소녀시대와의 활동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SM 측은 "멤버들은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향후 활도도 서로 신중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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