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송중기가 결혼 후 첫 공식 일정을 확정했다.
송중기는 내달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7 MAMA’의 호스트로 선정됐다.
전 세계인과 음악을 하나로 이어줄 메신저 역할을 맡았다. 송중기는 지난 2012년에 이어 2번째로 호스트에 나서게 됐다.
한편 '2017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베트남, 일본, 홍콩 등 아시아 3개국에서 개최된다. 다음 달 25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사진출처=블러썸엔터테인먼트,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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