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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男교사가 소아성애자??(화남주의)
자신이 가르치는 어린이집 원생들을 꾀어 강제추행 및 어린제자를 성적 욕구의 해소의 대상으로 삼은 어린이집 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
5일 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 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등 협의로 기소된 최모씨(27)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2014년 3월경부터 2016년 10월까지 평택시에 있는 어린이집 담임교사로 근무를 하며, A양 (5세)등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5~6세 원생 3명의 성을 유린한 혐의로 기소 됐다.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어린 원생들에게 젤리나 초콜릿등을 주며 어린이집 2층에 있는 화장실로 데려간뒤 유사성행위를 시킨것으로 조사가 됐다.
최씨는 어린 원생들을 상대로 성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해소하면서 10여차례에 걸친 그 장면을 직접 촬영도 하는 파렴치한 범행을 자백했고 동료교사(B씨)의 치마속 또한 몰래 촬영한 협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에서는 "이사건의 범행은 소아성애증 및 성주물성애증이 있는 피고인이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보호 아래 있는 피해자들에게 유사성행위를 하며 그 장면을 촬영한것으로 죄질이 매우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을 선생님으로써 따르던 어린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충격과 고통이 매우 클것으로 보이며, 그 부모들은 피고인을 엄벌할것을 탄원하고 있다"며 선고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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