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NBC 기자 키어 시몬스가 '샤이니' 태민처럼 가상 성형을 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지난 30일 블로그에 이들의 취재 과정을 공개했는데요.

성형외과 측은 "케이팝 프로그램이 미국에서도 인기라고 한다"며 "키어가 닮고 싶은 스타는 '샤이니' 태민"이라고 밝혔죠.

이어 "기자가 닮고 싶은 케이팝스타 사진을 봤다. 이 스타처럼 되려면 어떻게 고쳐야하는지에 대해 촬영했다"고 전했는데요.

성형외과 측은 키어 시몬스의 가상 성형에 나섰습니다. 주름을 없애고, 턱과 코를 교정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키어는 물론, 미국 NBC 방송팀 모두 신기해 하며 다들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BK성형외과 김병건 블로그, 키어 시몬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