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조덕제가 이른바 ‘성추행 남배우’로 법정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막영애16’ 측이 입장을 전했다.
17일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막영애16’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조덕제는 2015년 방송된 ‘막영애’ 시즌14부터 함께했다. 낙원사 새 사장 조덕제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함께하지 않기로 확정지었다.
한편 ‘막영애’16은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