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제시카 비엘(30)이 품절녀 합류를 앞두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비엘은 최근 패션지 'W' 미국판 4월호 화보에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화보는 침실과 해변, 수영장을 오가며 진행됐다. 그는 루이비통 비키니와 데이비드 율먼 쥬얼리 등으로 완벽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아찔한 의상이었다. 비엘은 다양한 장소에서 타이트한 비키니와 보디 수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전체적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스타일링이었다. 여기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시선을 끌었다.
비엘은 수영장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짧은 치마 사이로 탄탄한 허벅지가 눈에 띄었다. 두 눈을 감은 표정 연기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해변에서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침실에서 누운 포즈는 아찔, 그 자체였다.
한편 비엘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5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W 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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