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배우 이주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6일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주연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집의 인테리어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소파, 액자, 그림 등이 비슷하다고 짚었다. 분홍색 목도리가 지드래곤의 고양이가 착용했던 것과 유사하다는 점도 제기됐다.
지드래곤은 최근 '트와이스' 사나와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드래곤 측은 "유튜브 콘텐츠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한 사이일 뿐"이라며 해명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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