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16일 오후 6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종방연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가인은 난해한 패션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레드컬러의 드레스에 가죽소재의 조끼로 믹스 앤 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마지막회에서 전국시청률 42.2%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독특하죠?"
"지각했어요"
"어디로 가야하죠?"
난해한 패션센스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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