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정은이 훈남 연하남들 사이에서 인기다.
 
김정은이 두 훈남 후배 곽희성과 지후에게 달콤한 캔디 프러포즈를 받아 촬영현장이 달달한 기류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TV조선 드라마 '한반도'에서 깊은 눈빛과 폭풍 카리스마로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단 번에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곽희성과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조각 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지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히로인 김정은에게 사탕과 초코렛 등을 선물하며 구애 작전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희성이 김정은에게 사탕을 선물하자 김정은은 사탕을 들고 귀엽게 입술을 쪽 내밀고 있고 곽희성은 이를 사랑스럽게 지켜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더불어 지후와 김정은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어 달달한 기류를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두 훈훈한 남자의 달콤한 프러포즈에 추운 날씨 속 바쁜 촬영 일정에 지쳐있던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곽희성과 지후는 김정은과 김지숙 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커피를 따라주며 사탕을 선물 하는 등 촬영장의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곽희성은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레 선물을 준비해 모두를 감동케 했으며 지후는 당일 촬영이 없었음에도 촬영장을 찾아와 선물을 건네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날 김정은씨는 자신이 촬영장의 꽃이 된 것 같다며 내내 즐거워해 모두가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이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TV조선 드라마 '한반도'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점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