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가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KBS-2TV 관계자는 1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이브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출연을 확정했다. 단,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인물 다큐 예능. 열정으로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다룬다.
앞서 세계적 첼리스트이자 지휘자 장한나, 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 감독이 출연했다. '마마무' 화사는 단독 솔로 북미 투어 과정을 오픈했다.
아이브는 지난 10일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오는 13~14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출연할 계획이다. 헤드라이너로 55분간 단독 무대를 펼친다.
K팝 걸그룹 최초 2년 연속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다. 오는 21일 '롤라팔루자 파리'도 출격한다.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과 나란히 공연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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