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캣츠아이가 해외 음반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레코드 스토어 데이' 판매 차트 상위권에 들었다.
미국 독립레코드샵연합(CIMS)는 최근 홈페이지에 'CIMS 레코드 스토어 데이 2026 톱 100' 차트를 공개했다. 집계 기간은 18~23일까지다.
캣츠아이는 해당 차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곡 '터치'와 '가브리엘라' 투어·아카펠라 버전이 담긴 한정판 음반이 크게 히트한 덕분이다.
정상급 팝스타들을 제쳤다. 셀레나 고메즈, 찰리 XCX, 마돈나 등 앨범보다 더 많은 음반이 판매됐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한 주간 종합 차트인 'CIMS 차트: 위크 엔딩'(WEEK ENDING)에선 순위가 더욱 상승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11위(23일 자)에 자리했다.
'레코드 스토어 데이'는 독립 레코드샵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연례 음반 축제다. 매년 4월 3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음악 마니아들에게는 특별한 이벤트다. 유명 아티스트들이 해당 행사만을 위한 한정판 앨범을 내놓는 것. 실물 음반 수요가 폭증하는 시기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 아래 2024년 미국에서 데뷔한 팀이다. '그래미 어워드' 등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인정받았다.
한편 캣츠아이는 최근 싱글 '핑키 업'을 발표했다.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제공=하이브-게펜 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