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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속 영웅은 현재 기술발전과 결합해서 우리가 꿈꿔 본 적 없는 현실세계로 튀어나온듯 합니다.
그 옛날 슈퍼맨이 1978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영웅들이 현실처럼 스크린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마블 유니버스, DCEU (DC Extended Universe) 의 라이벌 구도의 영웅들이 경쟁하듯 제작사는 정말 대체불가능 할 것만 같은 캐스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해외의 한 정보사이트에서 대체불가능한 완벽한 캐스팅을 모아 정리했답니다.
♥ DC - 마고 로비, 할리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이 캐스팅 하나만으로, 영화의 재미는 둘째치고, 그녀의 영화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냥 한장의 스틸샷 만으로도 그냥 완벽한 캐스팅입니다. 누가봐도 압도적이었는지, 할리퀸 캐릭터만으로 영화를 따로 만들고 있답니다.
♥ 마블 -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이전 스파이더맨도 괜찮았던것 같은데 말이죠. 좀더 나은 퍼포먼스와 어린나이의 캐스팅이 필요했다는군요.
♥ DC - 갤 가돗, 원더우먼
이 완벽한 캐스팅은 즉시 원더우먼2 제작에 들어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근 감독도 두번째 원더우먼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하지요.
♥ 마벨 - 제니퍼 로렌스, 미스틱
그녀는 엑스맨, 아포칼리스를 끝으로 미스틱에서 하차한다고 선언했는데요. 좀 아쉽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DC - 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
크리스토퍼의 슈퍼맨이 원래 슈퍼맨입니다. 아재인증;; 그냥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헨리 카빌이 열연했던 맨 오브 스틸의 슈퍼맨도 좋아합니다.
♥ 마벨 - 패트릭 스튜워트, 프로세서 X
스타트랙으로 더 먼저 알려진 배우이다보니, 우주의 기운이 느껴지는 인물(?)로 신비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배우는 상상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 DC - 케빈 스페이시, 알렉스 루터
어둠과 광기의 경계를 케빈 스페이시 만큼 잘 소화할 배우는 없겠죠.
♥ 마벨 - 조이 샐다나, 가모라 역
팬들은 5점만점에 4.4점의 캐스팅 점수를 주었습니다.
♥ DC - 우마 서먼, 포이즌 아이비
배트맨 시리즈의 배트맨 앤 로빈은 최악의 망작이라는 것을 부인할수는 없지만, 유일하게 망작에서 건질 장면은 포이즌 아이비로 분한 우마서먼 이었답니다.
♥ 마벨 -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아이언맨
제작사 간부들이 반대하는 배우를 감독이 스크린테스트까지 만들어서 설득시켜 캐스팅했다고 하는 일화는 유명하지요. 대체불가능 한것 같습니다.
♥ DC - 히스 레저, 조커
역대 조커 중에 가장 완벽한 조커라는데 동의하실겁니다. 물론 잭 니콜슨의 조커도 분명 좋았지만, 의심의 여지없이 경외감을 느낄수는 최고의 캐스팅입니다. 더이상 볼수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 마벨 - 휴 잭맨, 울버린
캐스팅 때 그가 울버린후보 3 명중 한명이었다는 사실이 오히려 놀랍습니다. 앞으로 그의 울버린을 볼수없다는것에 너무 슬프네요.
♥ DC - 대니 드비토, 펭귄맨
147cm의 배우 대니드비토는 완벽한 펭귄맨이었습니다. 팀버튼은 대니 드비토와 많은 작품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마벨 -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마블 페이거 사장은 팬들만큼이나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위도우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여전히 앞으로의 몇년간 그녀가 열연하는 블랙 위도우를 볼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 DC - 미셸 파이퍼, 캣우먼
팀버튼의 배트맨2에 나왔던 캣우먼 역. 최근의 앤 해서웨이의 캣우먼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가장 섹시한 캣우먼은 미셸 파이퍼 입니다.
♥ 마벨 - 커스틴 던스트, 메리 제인 왓슨역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 메리 제인역에 섹시함을 더했다는 후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DC - 마이클 키튼, 배트맨
배트맨 순수 주의자들에게는 역대 배트맨역에, 마이클 키튼은 혼란스러웠겠지만, 브루스웨인은 백만장자이며, 플레이보이라는 특성을 잘 표현한 배우라고 평가받는다죠.
♥ 마벨 - 기네스 팰트로, 페퍼 포츠
아이언맨 시리즈에 큰 업적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페퍼포츠는 너무 사랑스러워! 라는데는 모두 동의할것입니다.
♥ DC - 나탈리 포트먼, V for Vendetta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캐스팅. 레옹의 소녀라는걸 알았을때 조금 놀랬지만.
♥ 마벨 - 루 페리노, 헐크
흑백TV에서 나오던 헐크괴물은 저 아저씨였습니다. -_-; 악몽을 꾸기도 했답니다. 보디빌더였던 아놀드슈왈츠제네거(미스터 올림피아 7회 우승자)가 코난으로 배우로 입성한것처럼 동시대에 루 페리노 역시 보디빌더 였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운동코치였던 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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