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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가, 제시 솔로곡?"…주인 바뀌었지만 대박난 곡 9

"EXID의 '위아래'는 제시가, 걸스데이의 '썸씽'은 효린이 부를 뻔했다?"

작곡가가 원래 생각과는 달리, 다른 가수가 곡을 부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곡은 다른 사람에게 갔지만, 대박난 경우들이 있습니다.

유튜버 '인사이클로피디아'는 지난달 이를 정리해 영상으로 만들었는데요.

EXID의 '위아래'는 원래 제시의 곡이 될 뻔 했다고 합니다. LE는 지난 2015년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위아래' 노래 주인은 원래 제시"라고 했는데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역시 "원래 제시의 솔로곡이었다. 그런데 제시와는 분위기가 안 어울려 EXID에게 주게 됐다"고 했죠.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는 '밀크'의 노래였었다고 하는데요. '밀크'는 서현진, 박희본 등이 소속된 SM 걸그룹입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원래 '밀크'의 2집 타이틀곡이었지만, 한 멤버가 탈퇴 후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활동이 어려워졌습니다. 이후 '소녀시대'의 데뷔곡이 됐죠.

작곡가 이단옆차기는 지난 2014년 Mnet '음담(音談)패설'에서 "원래 효린의 솔로 앨범 준비하면서 만들었던 곡"이라고 했는데요.

그는 "후렴구를 먼저 들려줬는데 반응이 썩 좋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걸스데이에게 맞는 것 같아 곡이 그쪽으로 갔다"고 설명했죠.

2AM의 '이 노래'는 김태우, 이루의 '까만 안경'은 박명수, 시크릿의 '매직'은 서인영의 노래가 될 뻔했다고 하는데요.

장윤정의 '어머나'는 주현미, 손담비의 '미쳤어'는 아이비, 성시경의 '거리에서'는 양파의 노래가 될 뻔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작곡가의 생각과는 다른 가수가 부르게 된 노래들,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출처=1THEK,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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