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가 역대급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로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가 출연하는데요.
‘마약왕’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입니다. 영화 팬들은 범죄 장르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영화는 마약계 최고 권력자로 시대를 풍미한 이두삼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송강호는 이두삼 역을 맡았습니다. 하급 밀수업자로 생활하다, 마약계의 대부가 된 남자죠. 수 차례 소탕 작전에도 무사히 빠져나갑니다.

조정석은 서울지검 검사 김인구 캐릭터를 소화합니다. 마약근절을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온 검사인데요. 송강호와는 불꽃 튀는 케미를 보여줄 전망입니다.

배두나는 로비스트 김정아로 변신합니다. 이두삼(송강호 분)을 최상위층 권력의 세계로 인도하는 사람인데요. 지성과 매력을 모두 겸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성민은 부산지검 마약 감시과 과장 서상훈을 맡았습니다. 이두삼(송강호 분)을 필두로 마약 사업을 하도록 뒤를 봐주는 역할입니다.

이희준은 마약 유통업자 최진필을 연기합니다. 일본으로 마약을 유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산 밀매업자죠.

조우진은 부산 최대 조직의 보스 조성강을 소화합니다. 일본에 이어, 한국까지 마약 유통을 하도록 도와주는 성강파 보스입니다.

김대명은 이두삼의 사촌동생 이두환을, 김소진은 이두삼의 아내 성숙경을 맡았는데요. 유재명은 김반장 역을, 박경혜는 이경자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마약왕'은 지난 5일 크랭크인했습니다. 내년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