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최근 알몸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Rebecca Endicott 씨는 '전라수면'의 장점을 역설하고 있는 인물 중 한명이랍니다.
알몸으로 자면 도대체 뭐가 좋은 것일까요?
체온조절이 원활해지고 몸에 부담이 적다네요.
잠자는 동안 체온은 오르내리게 되는데요. 옷을 입고있다면 체온조절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민감한 곳을 정화할 수 있다. (-_-이불빨래는 세탁기가 하는건가요) 속옷보다 박테리아 번식이 어렵다고 합니다.
남녀가 함께 잠자리를 하는 경우라면 자주자주 가능할지도 모른다네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닐까요...)
일어나자마자 즉시 움직일 수 있답니다. 박테리아 없는 잠옷과, 체온조절로 땀도 안났으니 바로 개운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_-a 슬슬 설득당하고 있습니다.)
숙면은 체중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돼 가능한 이야기라네요. 숙면과 생활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긴하죠.
자는 도중 깨는일이 적어진다. 옷이 휘감기는 일이 적어지고, 체온조절이 용이해져서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숙면으로 인해서, 항상 밝은 기운을 유지할 수 있다. 해방감과 청결의 결과로 정신도 맑아진다고 합니다. (표정이 개운해 보이지않아!)
알몸에 익숙해지면, 우리 몸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태초부터 잠재적으로 익숙한 느낌이 되살아 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밤 한번 시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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