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연기자 이장우(39)와 조혜원(31)이 오랜 연애를 끝내고, 웨딩마치를 울린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장우와 조혜원 배우가 오는 11월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2018년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3년 열애를 인정했다.
둘은 5년 이상 연애를 이어왔다. 오는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장기 연애의 결실을 맺는다. 지난달 결혼 일자를 확정했다.
두 사람이 직접 결혼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관계자는 "예식의 형식과 내용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결혼 전까지 MBC-TV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별도의 하차 논의는 없었다.
<사진출처=이장우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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