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영우기자]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2025 아이콘 매치'는 인기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서비스하는 넥슨이 팬서비스 차원에서 기획한 행사다.
메인 매치에는는 2000년대 세계 축구를 호령했던 호나우지뉴, 가레스 베일, 웨인 루니, 디디에 드로그바, 스티븐 제라드, 티에리 앙리, 박지성, 리오 퍼디낸드 등이 참석해 경기를 펼쳤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경기는 감독이 선임됐다. FC 스피어는 아스널 FC 감독 시절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을 기록한 아르센 벵거가, 실드 유나이티드는 2005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의 '이스탄불 기적'을 쓴 라파엘 베니테스가 감독을 맡았다.
경기는 실드 유나이티드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우아한 몸짓
"얼굴 밖에 안보여"
중원의 사령관
돌파하는 조각상
"경기를 연주한다"
완벽한 킥력
"따봉,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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