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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2년 만의 인사…"아미, 정말 보고 싶었다"

[Dispatch=박혜진기자]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슈가)

'방탄소년단' 슈가가 21일 위버스에 소집해제를 기념해 글을 남겼다. 그는 "한 2년만"이라며 "여러분 반갑다. 다들 어떻게 지내셨냐"고 인사했다.

슈가는 이날 소집해제 했다. 지난 2022년 12월 진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은 약 2년 6개월의 군백기를 끝냈다.

슈가는 "오늘부로 소집해제 되어서 여러분께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기다려왔던 날이기도 하고, 정말 오랜만이라 어떻게 인사드려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띄웠다.

가장 먼저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는 것. "무엇보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다"며 "정말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복무 2년 동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특히 오랫동안 제가 해왔던 이 일들과는 잠시 거리를 두고, 한 발짝 떨어져 있어야겠다는 마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앞만 보고 달리던 지난날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는 것. "아미 여러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남겼다.

슈가는 지난해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재차 사과했다. 그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그는 "작년에 있었던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무엇보다 팬분들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는 점이 너무 속상했다. 마음이 무거웠을 멤버들에게도 미안했다"고 말했다.

슈가는 "앞으로 더더욱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한다. 종송 소식 전하겠다"고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제이홉의 단독 콘서트에서 깜짝 회동했다. 제이홉, 진, 정국은 합동 무대도 꾸몄다. 이제 완전체 앨범 작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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